지금 당장가야하는 제주 겹벚꽃 스팟

 

 

 

제주는 봄이 되면 벚꽃으로 가득 물들지만, 그중에서도 유난히 풍성하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겹벚꽃.”

제주공항과 가까운 오라동에 있는 오라CC를 다녀왔어요 !

 

4월 15일 오늘 자 담아낸 겹벚꽃 아마 이번달 말까지는 이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요 :)

 

 

 

 

 

이번 주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소개할게요.

바로,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오라CC 입구의 겹벚꽃길이에요.

 

겹겹이 쌓인 꽃잎이 풍성하게 피어 있는 모습은, 일반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요.

살짝 진해진 분홍빛 꽃잎이 마치 만개한 장미처럼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워서,

차를 타고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‘와…’ 감탄이 절로 나올 거예요.

 

하늘에서 바라 본 겹벚꽃

 

입구부터 200-300미터 가량 겹벚꽃 터널이 펼쳐져 있어서 다른 곳보다 풍성한 겹벚꽃들을 담아낼 수 있어요 :)

 

특히 이번주는 가장 만개한 겹벚꽃을 볼 수 있는 시기일 것 같아 제주로 여행오신다면 한번 쯤 들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.

 

제주의 봄은 늘 아름답지만,

지금 이 순간의 겹벚꽃은

‘지금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’ 같아요.

 

이번 주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

오라CC 겹벚꽃길에서 그 특별한 순간을 꼭 담아보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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